1편에서는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오피스레이디 메이크업 룩!에서
도도함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메이크업을 보여드렸다면!
오늘은 어제 약속했던 대로!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오피스레이디 룩의
사랑스러움을 담당하고 있는 블러셔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어요!
도도하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줄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블러셔의 위치와 색상에 있답니다! ^^
요즘은 블러셔의 종류와 색상이 아주 다양한 편이죠!
그만큼 블러셔로 본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장 잘 돋보이게 어필할 수 있답니다!
늘 하는 블러셔!
좀 더 사랑스러워 보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블러셔의 위치!]
블러셔는 볼중앙에서 약간 위로!
우리가 이모티콘을 그릴때를 잘 생각해보세요!
눈 바로 아래에 핑크색 사선을 그려본 경험이 많을 거예요!
볼중앙에서 약간 위로 발려진 블러셔는 쑥스러워서 볼이 발그레~해진 것처럼 보여서
굉장히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답니다!
얼굴에서의 위치를 볼까요?
볼중앙이 아닌!
볼중앙에서 약간~ 위로!
볼중에서 아~주 약간만 위로 올려주시면 충분하답니다! ^^
수줍은듯 발그레한 볼이 완성된답니다!
패션왕 유리양을 잘 보시면~ 살짝~ 위로 올라간 블러셔를 확인하실수 있어요!^^
[색상선택]
색상은 너무 소녀스러운 핑크 계열보다는
약간의 여성미가 느껴지는 살구계열을 선택해서
생기발랄보다는! 청순가련을! 어필해주세요!
라빵은 스텝베이직 093 살몬글로우를 사용했어요
093 살몬글로우 바로가기 - http://www.amel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93&category=021
블러셔가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입술이 섹시하거나! 칙칙해 질순 없겠죠!
블러셔와 느낌을 맞춘 사랑스러운 입술을 만들어 볼까요?
1. 진한 핑크를 입술 안쪽만 발라주세요!
2. 연한 누드색상을 중앙부터 겹쳐, 경계선이 흐려지도록 바깥쪽으로 펴 발라주세요!
여기서 궁금증!
왜 손등에서 미리 혼합하지 않고 따로 겹쳐바르나요?
이유는!
두 색상을 혼합하지 않고 겹쳐 바를 때 농도조절이 자연스럽기 때문이예요!
조금더 색상을 진하게 표현 하고 싶으시면 입술 안쪽으로 진한 핑크를 조금 더 발라주시면 되구요~
너무 진하다 싶으면 누드베이지를 조금더 발라 적당한 농도를 조절하실 수 있답니다~^^
항상 어렵게만 느껴지던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게 완성되어요~^^
라빵은 입술 안쪽에 페인트크림 핑크를, 펴바를땐 플랫립스 903 누드베이지를 사용했어요!
페인트크림 PK10 핑크 바로가기 - http://www.amel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10&category=030
플랫립스 903 누드베이지 바로가기 - http://www.amel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52&category=017
마지막로 투명 글로스를 발라주세요!
반짝거리는 유리알 광택이 입술을 더욱더 도톰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어요!
너무 사랑스럽죠~^^
리얼리얼글라스 바로가기 - http://www.amel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04&category=016
이로써 도도하면서 사랑스러운 오피스레이디 메이크업이 모두 완성되었답니다!
어때요~?
매일 바르던 블러셔와 립스틱이지만
위치만 살짝~ 바르는 방법만 조금~ 바꿔주었는데
훨씬 더 사랑스러운 표현이 되었죠!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