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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의 지난 추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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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런 웜톤 피부도 보라색 아이섀도우로 음영 메이크업을~
작성자 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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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4-14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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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57

 



 



음영메이크업은 안 질릴줄 알았어요.



평생 음영만 하고 다녀야지 했었어요.



 



그런데



.



.



.



ㅠ ㅠ



 



 



그런데 봄이오고~



요즘 유리도 신세경도 하지원도 전부 음영갈색 화장인데 로사는 갈색이 지겨워졌어요!



 



 



그동안 안쓰던 아이섀도우들이 눈에 들어오고



인터넷에 떠도는 나나의 메이크업도 너무 예쁘고 자꾸 따라하고 싶고~ 옆에 있던 에디터 라빵이가 어렵다고 말리는것도 안들려요.



 



그래서 이번엔 보라색!



 



 



 





 



그어렵다는 보라색으로 감히 음영메이크업에 도전했습니다. 힛!



좀 넓게 되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몇번이나 연습하고 파란계열 보라색부터 스모키한 보라새까지 다 써봤지만 다 이상했어요.



그런데 좀 노숙하기도 한  붉은기 조금 있는 보라색 레드딥퍼플과  갈색 아이섀도우 로즈브라운을 같이사용하니 괜찮았어요!



 



그냥 보라색만 쓰면 동양인 피부의 노란빛때문에 보라색이 동동 뜨는것 같고



 또 너무 화장을 많이 과하게 한것 같지만



보라색과 잘 어울리는 팥죽색 (코코아색)이 들어있는 갈색을 연결하니 분위기도 살고 뜨지도 않더라구요!



 



^-^



 



로사가 배운 보라색과 갈색을 연결시키는 법!



혼자 알면 아까워요~~



지금부터 로사가 여러번 실패한후 찾은 보라색 아이섀도우로 음영메이크업 완성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라색 음영 메이크업!시~~~작~~~~!



 



 



일단!



검은색이 아닌 갈색으로 아이라인하세요!







갈색 아이라인이 없는 분은 갈색 섀도우에 스킨을 조금 넣어 그려보세요~



 



 





 



로사는 브라운색 아쿠아 아이라이너로 그렸어요.



눈에 유분이 많아서 요즘은 젤 라이너가 번질때가 종종있어서



요즘은 아쿠아 아이라이너를 열심히 쓰고 있어요.



바짝 마르고 나면 절대 안번져서 너무 좋아요.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아쿠아 라이너는 물이 물이 묻으면 바로 번지기 때문에



아쿠아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린날은



 식염수나 인공눈물 넣을때 꼭 조심해야 한답니다.



케익아이라이너 브라운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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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라인에도 갈색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꼼꼼하게 그려줍니다.



 



 





 



까만색 아이라이너보다 눈이 작아보일수도 있어서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눈 앞머리 안쪽까지 그려넣었어요.



 



 



 



 



 



보라색은



쌍겹라인보다 조금만 높게 바르기!



 



 





조금 좁게 발라주세요.  보라색은 눈에 튀는 색이라 넓게 바르면 정말 과한 화장으로 보여요~



 



 



붉은 기운이 있어서 동양인 피부에서도 많이 뜨지 않는 아멜리 스윗다이아몬드 아이섀도우 레드딥퍼플을 먼저 발라주었어요.



 



 



 



 





넓어지지 않게 바르기 위해 아이라인에 사용되는 브러쉬를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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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앞서 진하게 다 바르고 나니 너무 눈이 쾡하게 보였어요.



그래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펄이있는 브라운색으로 눈꼬리부분을 조금 덮었습니다.



 



 





보라색 아이섀도우를 쓰고 나서 펄이 없는 짙은 갈색을 눈꼬리에 바르면 너무 무섭게 보인답니다. (경험담이예요~~)



비슷한 질감의 섀도우로 스윗다이아몬드 라인의 럭셔리브라운으로 꼬리쪽에만 조금 발랐습니다.



 



럭셔리브라운과 레드딥퍼플은 성숙한 분위기가 나는 조합인것같아요.



 





왼쪽- 레드딥퍼플 /오른쪽- 럭셔리브라운

^^: 왠지 엄마표 아이섀도우 조합법~



 



 



 



 



 



여기서 끝내면 노숙해보이니까



로즈브라운을 더해주세요!



 



 





광택이 많이 나는 보라색을 차분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펄이 전혀 없는 스텝베이직 아이섀도우 로즈브라운을 레드딥퍼를 위로 덧발라줍니다.



 





스텝베이직 아이섀도우 221 로즈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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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을 지우는 느낌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화살표 위치에 바른 다음 자연스럽게 색상이 사라지게 해 주면 됩니다.



로즈브라운은 원래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색상이라서 어렵지 않아요~



 



 



 



로즈브라운을 바르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레드딥퍼플만 발랐을때에는 부담스럽게 화려해보였지만 갈색아이섀도우 로즈브라운을 덧바르니



눈두덩도 쏙 들어가보이고 오히려 더 발라주었는데도 아이섀도우가 과하게 보이지 않았어요!











연예인처럼 눈이 길고 크게 보이기를 항상 원하는 연예인병 걸린 로사이기에



눈은 길어보이고 눈두덩은 들어가보이도록 로즈브라운을 눈두덩 중간부분에만 발랐답니다.



이렇게 발라주면 눈 꼬리와 눈 앞머리쪽이 강조되어서 눈이 정말 크게 보여요~



 



 



 



 



 



 



이정도만 하고 끝내도 되지만 욕심을 더 부려서 점막선을 아이펜슬로 채우고



눈 앞머리쪽에는 반짝이는 보라색 아이섀도우로 포인트를 줬어요.



 



 







 



드디어! 완성!



 



언더라인 눈앞머리에는 차가운 보라색 스파클스팟 오로라 사용해



보라색의 청초한 매력을 살렸어요! ^^



웜톤이 기피해왔던! 보라색 섀도우를 어울리게 바르려면!



 



보라색 섀도우를 바를 때 브라운색을 같이 써보세요!



 브라운색과 보라색이 만나면 차가운 보라색도 따뜻한 팥죽색이 되면서!



따뜻하고 노란끼 있는 웜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보라색, 파란색 = 쿨톤만 바르는 색]



 이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로사처럼 갈색을 함께 써주면 보라색으로도 웜톤피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답니다~~~!



 



 



^^



 



 



 





에디터 로사와 라빵이 직접 합니다~



로사의 숨길수없는 과거 왕초보메이크업은 못본척해주세요~^^



보러가기 - http://www.ameli.co.kr/shop/board/list.php?id=selfmakeup



아멜리 www.ame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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