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처음 접한지 7년정도 됐네요 ~ 제가 꾸준히 구매하는건 핑크베이지 섀도인데 이게 비슷한 효과을 주는거 같아요 제가 화장중에 제일 공들여 하는게 눈화장이라 화장을 10년정도 하면서 나한테 잘맞는 화장법을 찾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눈밑이예요 ~ 화장할때 눈밑을 밝혀주면 얼굴전체가 화사해지고 생기있아보이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전 특히나 눈밑을 어둡게 화장을 하면 2배 못생겨지더라구요 여러 컨실러를 사면서 눈밑에 발라봐도 전혀 가려지지 않고 뜨고 두꺼워지고 하던찰나에 발견한게 핑크베이지 엿어요 알고보니 다크서클이라기보다 꺼진눈이라 딸기우유빛의 섀도로 발라주니 감쪽같더라구요 재구매하려고 들어왓는데 요걸 발견하고 살까말까 1시간 고민후에 샀는데 결과적으론 만족이에요 일단 사이즈는 작구요..... 손으로도 발라보고 도구도 써보고 이렇게저렇게 며칠 써본후 제일인건 브러쉬+스펀지 입니다 뻑뻑한 질감이라 손으로 바르면 뭉치고 뜨구요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손으로 바르기도 불편해요ㅋㅋ 파운데이션(또는비비) 전보다 후에! (컨실러는 전에하면 자연스럽겠지만 이건 컨실러 역할보다는 하이라이터 역할이 큰듯) 컨실러 브러쉬로 눈가에 얇게 펴바른뒤에 스펀지로(저는 물먹인 스펀지를 사용) 펴발라주면 진짜 저 위에 사진처럼돼요 자연스럽게 살이 차올라서 이마 턱 눈가 등에 발라주면 입체감있는 얼굴이 됩니다!! 핑크베이지는 아무래도 색감이 더 튄다 싶으면 이건정말 자연스러워요~ 단, 건조합니다 시간지나면 건조함이 느껴져서 기초을 탄탄하게 하고 하면 좋을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