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기도 노란기도 없는 채도 낮은 브라운인 것 같아서 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텁텁하지 않게 스윽 그림자를 주는 색상이라 눈에 올려도 쉐이딩으로 사용해도 훌륭합니다. 제 피부가 22호 정도인데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고 딱 좋네요. 아이메이크업으로 사용할 때는 튀지 않고 말그대로 그림자처럼 음영이 들어가요 저는 사실 쉐이딩용으로 완전 정착할 것 같아요. 쉐이딩 제품으로 마이스몰페이스, 섀딩브라운 둘다 써봤는데 제 피부에는 딱 좋네요. 요새 흔한 붉은기 도는 쉐이딩 색상과는 달라요! 흰 피부인 분들은 좀 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아이섀도우이다 보니 양조절이 중요합니다 무튼 단종시키지 말아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