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딩 블러셔를 이용하는데, 베이스 단계에서부터 섀딩을 따로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여기저기 어두운 컬러를 찾다가 (찾다 보니 알았는데 정말 없네요..;;) 이걸 발견하고 구매 결정. 후기를 보니, 섀딩용은 아니라는 평도 좀 있던데 그래도 혹시나 하고 사봤어요. 지금 보름정도 사용했는데 거의 매일 사용을 하고는 있지만, 정말 섀딩용은 아니예요 ^^;; 색이 굉장히 진하긴 한데, 신기하게도 얼굴에 바르면 그렇게까지 표가 나지 않아요. 예쁘게 탠이 된 정도로 표현된다고 할까? 게다가 아주 작은 금색 펄이 자글자글하게 있어서 선탠용 피부 표현에 더 적합할 거 같아요. 아멜리에서 섀딩용 베이스를 만들어주시면 냉큼 구매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