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노란톤이라서 노랑끼를 잡으려고 블라썸으로 주문해 보았어요.
피부에 표현되는것은 막 엄청 티가 안나서 그닥 기대를 안했는데요
제가 주근깨가 있던 피부고, 나이가 들면서 기미가 올라오는데요.
그래도 저는 너무 무겁게 가리기보다는
커버가 잘안되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파운데이션을 항상 찾고 있었거든요?
이녀석이 딱 좋은게!!!!
얇아요. 얇게 발리고 커버가 엄청나지는 않지만, 얇게 가볍게 어느정도는 맑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 다른 날도 있는데요. 왠만큼 괜찮은 컨디션에서는
발랐을때 약간의 광택도 나길래 깜놀!!
그리고 소량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얇다고 더 덧바르지 않아도 꽤 괜츈!
동생에게 얼굴이 누렇게 떠보이냐니까
동생도 이거 피부표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부드럽게 발려서 의심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음엔 다른 컬러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요..요렇게 얇은 표현이라면
다른 컬러를 사용해도 크게 이상해보이지 않을거같더라고요 ㅎ
여름에도 파데 힘든데 요즘같은 코로나때메 마스크로 인해서 파데 바르기 참 불편했는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