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3개째 시킨 리뷰임
처음에 백설을 썼음 뽀얀 거 좋아하는데 내가 잘 못했는지 내 피부에선 너무 하얀 거 바른 게 보이는 정도로 선크림 바른 것마냥 따로 놀았음
도화로 갈아탔는데 땀 좀 나도 무너짐도 없고 마스크 써도 더럽고 티나게 벗겨짐도 없고 따로 놀지도 않고 적당히 뽀얗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너무 좋았음
이제 다른 파데는 못 쓰겠음.. 샤넬 쿠션도 있는데 아멜리에 손이 더 많이 가고 아침에 대충 쿠션으로 슥슥 하고 나가면 집에 올 때까지 못해도 14시간 정도는 걸리는데 수정 1도 안 해도 됨ㅋㅋㅋㅋㅋㅋ 뽀샤시 쿠션의 혁명
파우더처리까지 하면 말모,,ㅎ 아니 그냥 사세요 아니 그냥 사

원래 화장품 꼼꼼하게 따져보고 후기 엄청 찾아보고 절대 귀찮다고 한 군데에서 다 시키지 않는데 아멜리는 다 따져봐도 살 게 많아서 한번에 4개를 샀음. 그 결과 현실 포토샵 메이크업을 성공하게 됨…
하이라이터보다 더 나은 것 같음ㅠㅠ 인간 복숭아가 되었음 봄브라이트인 내 얼굴에 쿨한 느낌이 돌고 핑크핑크한 느낌이 생겼음..ㅠㅠ 아멜리 절 받으시옵소서

봄브라이트 인간 복숭아 메이크업 자료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