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용때 쿠션 바르던 버릇이 있어섴ㅋㅋㅋ 발라도 톤보정이 된 느낌이 없어서 2~3번 덪발랐더니.. 마트에 파는 흰색계란 되었어요... 물건 사면 사용설명서 잘 따라해야한다는걸 다시 한번더 배웠습니다.. 퍼프에 찍힌 양정도로 발랐어요 저는 수부지라서 기초를 촉촉하게해서 그런지(사용하는 썬크림도 무기자차타입)문질러 바르면 밀렸어요 그래서 저렇게 콕 찍어서 퍼프에 흡수 많이되기전에 최대한 겹치게 여기저기 콕콕콕 찍은다음에 블렌딩하듯이 경계나 겹친부분을 톡톡 두드리는 방식으로 발랐어요 파데+쿠션 쓸때보다 베이스 까는 시간은 좀더 걸리나 확실히 얼굴에 느껴지는 답답함이 덜하구요 시간이 지나도 번들하게 올라오는 기름광이 많이 사라졌어요 이부분은 제가 바탕에 클쓰루 파데를 깔고 보라를 써서 그런걸수도있어요 사진은 보라+클쓰루 조합으로 화장 마친상태 야외에서 찍은거에요(화장한지 20분정도 지났어요) 도화도 사보고싶어요~ 클쓰루나 보라 각각 단독으로 쓰기엔 커버력이나 유지력이 걱정되는데 도화는 좀 낫지않을까싶은..ㅎㅎ 역시 노랑이에게 보라는 만병통치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