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화.보라.백설 을 다 써봣는데 제가 노란끼가 있는 얼굴이라 그런지 얇게 발라도 너무 하얘서 동동 뜨더라구요
그중에 도화가 제일 촉촉하고 복숭아 느낌 나서 셋중에는 자연스러운 느낌.
그리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ㅋㅋ
반신반의로 차록도 구매했는데여
저는 차록이 정말 찰떡이더라구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저한테는 노란끼랑 하얀피부의 중간을 잘 연결 시켜주는거같아서 목과 얼굴 경계선도 자연스러윤 느낌이라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남편도 그냥 제 피부색 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화장을 잘 모르는데 이것저것 써본것중에 아멜리쿠션이 제일 피부에 착붙이예요 들뜸없이!
저한테 단점은 아니지만 커버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매안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기미나 뾰루지 옅은 점 이런건 가려지지않습니다
모공은 자연스럽게 가려지고 붉은끼를 완전히 가려쥬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가려지는것도 아니예요
저는 오히려 열이나면 차록덕분에 볼터치 화장한것처럼 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정말 자연스런 톤업이 됩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점이 마음에 드네여!!
들뜸도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피부마냥 흡수되는
느낌이예요
바를때는 촉촉한 느낌인데 바르고 나면
세미 매트한 느낌이 납니다 (제기준)
저는 정말 잘산거같아요!!!!!
드뎌 데일리로 쓸수있는 큐션을 찾아서 행복해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