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제품 타사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다가 차록쿠션으로 갈아탔습니다. 파운데이션도 좋아서 몇년동안 재구입하며 사용했는데, 차록쿠션의 장점은 가볍고 묻어남이 없다는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어요. 단점은 가벼운만큼 커버력 기대하면 안되는 점! 저는 잡티는 컨실러로 다 가려주는 편이라 크게 와닿진 않습니다. 근데 차록쿠션을 사용하다가 이 제품이 파운데이션으로도 나오면 좋을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쿠션의 단점이 수정용으로는 좋은데 용량이 너무 작다는 겁니다 T_T 제 얼굴면적이 커서 그런가요... 두달? 사용하면 스펀지의 물 머금은듯한 촉촉함보단 밑에 깔려있는 잔여량으로 화장하니 처음의 촉촉함은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또 쿨쓰루쓰루제품... 사용 안할수가 없었죠 ㅋㅋㅋ구입해서 사용해본 결과. 차록으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쿨쓰루는 너무 자연스럽다보니 몇시간 지나다보니 제 본연의 어두운 피부톤으로 돌아오더군요. 톤업이라고 보기 어렵고, 본래의 피부와 어우러진다? 그래서 내 피부같다? 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차록의 파운데이션화를 적극 추진 부탁드려욥..
(2024-05-10 09:06:0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