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랑 백설 너무 만족해서 구매해봤는데 그냥 백탁 많은 선크림이나 비비같아요.. 햇볕 아래에서 얼굴 뜨거워지는 느낌은 없어서 좋은데 요철 부각도 많고 그냥 선크림이나 미백크림 사는 게 가성비 좋을듯 합니다. 다른 제품은 요철 부각이 거의 없었는데 이건 그냥 요철 생성 수준이에요.. 솔직히 이만원 겁나 아까워요 그냥 보라 리필로 살걸..... 산화철 머시기로 광고하던데 산화철은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들어가는 염료입니다.. 혹시나해서 사봤는데....ㅋㅋ하 그래도 사시는 분들은 조금씩 짜서 바르시고 퍼프나 스패츌러에 묻혀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 근데 대충 슥슥 바를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면서요.. 퍼프를 사용해야 하면 저 같이 대충 화장하는 인간은 그냥 파데 쓰는 게 나을듯
사진에 뚜껑도 빤딱한 노란색이라 겉은 금속 아니면 코팅한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 반투명한 노란색 플라스틱 느낌입니다. 뚜껑 열 때나 닫을 때도 좀 뻑뻑해서 뚜껑이 아니라 튜브가 돌아가요 원래 이렇게 리뷰 길게 안 쓰는데 좀 발전했으면 싶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