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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X뉴멜리] 어떤 무드에서도 빛나는 '바닐라쇼크'의 매력
최근에 너무 예뻐 폭 빠져 있는
데일리 아이메이크업 만능템 제품이 있어서 후기 들고 왔어요!
진짜 진짜 예뻐서 실제로 눈부실 정도였으니
후기 꼭 끝까지 봐주세요!
아멜리 스파클스팟 514 바닐라쇼크
제가 방송에 나오는 아이돌들
아이메이크업을 보면 그 특유의 독보적이게
블링하면서도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컬러가 예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아멜리에서 딱 그런 제품을 신상으로
출시해 줬더라고요!!
특히 이 제품은 많은 뉴멜리분들이
인스타디엠이나 고객센터로
재출시 해주면 안 되냐는 요청이 정~~말
많아서 다시 돌아오게 된 컬러라고 해요!
제가 평소에 봄웜이면서도 샴페인
골드빛을 살짝 부담스러워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올드함과, 웜톤을
더 노랗게 보이게 하는 골드빛 때문이었는데
노르스름 골드도 아이보리 샴페인 펄도 아닌
스킨톤에 가까운 바닐라색 글리터라서
흔해 보이지만 절대 흔한 컬러가 아니라는 점!
사진에 다 담아내지 못해서 슬플 뿐..
그 정도로 실물의 영롱함은
최근에 제가 본 글리터 섀도우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화이트 페일 골드, 실버 베이지, 바닐라 펄이
빛의 파편을 깎아 한데 곱게 모아놓은 듯한 느낌으로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게 그저 영롱함에 시선이 가도록
만들어져서 웜톤, 쿨톤 상관없이
톤을 타지 않고 모두에게 잘 어울리도록 나와줬어요
말이 필요 없어요!
진짜 이렇게 우아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섀도우 오랜만인 것 같아요
과하지 않은 입자와 내 피부 같은 컬러감 덕에
데일리로 써도 질리지 않는 타입이에요
거칠하게 입자가 느껴지는 글리터가 아닌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느낌이라서 가루날림이 없고,
문지를수록 투명하게 더 영롱해져서
몇 번을 더 덧발라도 예쁘더라고요
물기 묻은 보석처럼 반짝여서
눈가가 촉촉해 보이는 느낌으로
연출되어서 더 예쁜 바닐라쇼크!!
저 요거 바른 날에는 지인들이
다 눈이 엄청 반짝여 너무 예쁘다
뭔가 눈물 또르르 할 것 같다고 다 제품 물어보고 그랬다는 거!
특히 평소에 애교살에 글리터 섀도우
올리는 거 좋아하는 저에게는
과하게 튀지 않고 영롱한 적당한 포인트 주기 좋으면서
애교살이 뽀용반짝! 하게 올라오게 해주니 더 영해보였어요
바닐라쇼크 컬러가 단독으로도
물론 예쁘지만 다른 섀도우 제품들과
함께 조합해 줘도 예뻐요.
요새 봄 날씨가 살랑살랑 좋아서
벚꽃 보러 가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지금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조합!
스윗다이아 179 체리블라썸
+ 스파클스팟 514 바닐라쇼크 추천드려요.
제가 이 조합으로 벚꽃 데이트 다녀왔는데
요즘 날씨와 참 잘 어울렸거든요
벚꽃 핑크빛이 살랑하게 느껴지면서
애교살섀도우에 그렁한 반짝임이 더해지니
두 배는 더 예쁘고 고급스러운 연출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멜리 스파클스팟 라인들은
모두 빛의 방향에 따라 컬러를 다채롭게 증폭시켜
반사하는 펄을 함유하여
굴절율 차이로 인한 반사효과를
연출해서 반짝임이 훨씬 더 영롱해요
파우더 특유의 텁텁함 없이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어 누구나 쉽게
영롱한 물빛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형이라서,
초보자분들이 손으로 슥슥 발라도
예쁘게 표현되는 제품이에요
실제로 발라보니 브러쉬보다
손으로 바르면 더 투명한 물빛광이 돋보여서 예쁘고
더 바르기도 편했던 것 같아요
눈부신 햇살을 받은듯한 벚꽃잎
컬러에 바닐라쇼크의 영롱함이 더해지면
마치 봄날의 여주인공 같은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두가지 아이템! 추천드립니다!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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