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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멜리분들에게 소개할 오늘의 메이크업은 아멜리 딩키골드를 사용한 홀리데이 메이크업이에요. 너무 화려하지는 않지만 글리터로 포인트를 줘서 마스크를 껴도, 돋보이게 해 줄 홀리데이 메이크업 함께 해보아요♥
STEP 01
봄웜의 인생템 229 살몬핑크
229 살몬핑크를 블러셔로 바르는 날에는 아이 메이크업 첫 번째 베이스도 꼭 이 컬러를 사용해요. 톤 온 톤으로 색감이 이어지면서 소프트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더라고요♥ 핑크 코랄 정석으로 너무 쨍하지도 칙칙하지도 않아서 은은하게 혈색을 넣어주기 너무 좋아요. 봄웜이라면 분명, 인생 데일리템이 되어 줄 제품이에요!
STEP 02
금가루 글리터 005 딩키골드
아멜리의 전문가용 아트 메이크업 라인 '적스타포지션'의 아스트랄라이트! 기계 작업으로는 제작하기 어려워서 하나하나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이라 더욱더 소장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그중 005 딩키골드는 베이지 골드 컬러의 글리터로,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우러지면서 포인트가 돼요. 순금을 갈아놓은 듯 고급스러운 펄 덕분에 살짝만 발라줘도 존재감 확실한 영롱함이 촤르르☆★
✔︎ 딩키골드 단독사용 : 손가락을 사용해서 눈 중앙부터 톡톡 찍어준 뒤, 남은 양으로만 아이홀 넓게 블렌딩해주세요. 눈을 떠도 반짝반짝 글리터가 보일 수 있도록!
✔︎ 포인트 섀도로 사용 : 다른 컬러 섀도 제품과 함께 사용할 때는 눈두덩 중앙과 눈 앞머리에만 톡톡 얹어 주세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딱 좋아요!
STEP 03
플랫립스 917 에프리콧치즈
뽀얀 살구빛이 매력적인 917 에프리콧치즈 역시, 촉촉한 타입의 플랫립스와 보송보송한 에어립스 두가지 텍스처로 만나볼 수 있어요. 봄과 여름 내내 에어립스 에프리콧치즈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데일리템이였는데,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이렇게 촉촉한 플랫립스에 손이 더 자주 가요. 917 에프리콧치즈는 생기를 넣어주면서도 차분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핑크 코랄 컬러로 라이트톤분들께 추천합니다!
실패 확률 없는
홀리데이 메이크업 완성!
이렇게 아멜리 아스트랄라이트 제품을 메인으로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고 다른 색조들을 살짝 힘을 뺀 차분하지만 존재감은 있는 연말 메이크업을 해봤어요. 원래도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다면, 연말이라고 어울리지도 않는 진한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이렇게 005 딩키골드를 사용해서 다른 날보다 '살짝 더' 화려하게 하루를 빛내어 보세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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