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립은 보송 매트한 텍스처의 에어립스와 촉촉하고 투명하게 올라오는 플래립스 체리캔디를 사용했어요. 체리캔디는 아멜리 3대 레드 중 하나인데 뱀파이어는 성숙하고 고혹적인 레드, 스칼렛은 정석 레드라면 체리캔디는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체리 레드예요.
<Bitnaal's tip>
맑은 색감을 원한다면 보송한 에어립스 체리캔디를 먼저 깔아주고, 입술 볼륨감을 위해 촉촉한 플랫립스를 입술 중앙에만 덧발라주세요. 끈적임 없이 맑게 올라오는 체리 레드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