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톤업 쿠션을 처음 발랐을 때 느낌은 '굉장히 얇고 투명하게 발린다.'예요. 제가 쓴 건 핑크 베이스로 맑고 깨끗한 생기를 불어주는 복숭아빛 008 도화 컬러!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내 피부인 것처럼 은은한 광채가 올라와 피부가 확실히 맑고 좋아 보여요. 촉촉하면서도 피부 표현은 산뜻해서 전체적으로 피부가 편안한 것 같아요. 들뜸 없이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 시켜주고, 착-밀착되는 게 지금까지 썼던 톤업 쿠션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