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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홍시 속살 속, 펼쳐지는 핑크 은하수
931 크레이지퍼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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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는 “미친” 그러니까 Crazy라는 단어가 붙은 컬러가 딱 두 개 있습니다. 
931 크레이지 퍼시몬, 932 크레이지 플럼.

크레이지 플럼이 ‘미친 자주색’이라면, 크레이지 퍼시몬은 ‘미친 홍시색’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자주색 중에 얘가 정말 끝!’ , ‘홍시색 중엔 얘 이상으로는 없을 거야!’ 이런 뜻으로 crazy를 붙였습니다.

이 두 크레이지 컬러들은 아멜리 내부에서 정말정말 아끼는 컬러인데요.
아멜리 내부 회의할 때면 “아, 이 크레이지 컬러들 좀 알아주시면 좋겠는데(탄식 휴)” 하곤 하죠.

이유인즉슨, 아멜리 컬러들 중에 실제 색감 잡기가 정말정말 어려운 몇몇 아이들이 있는데 931 크레이지 퍼시몬이 그에 해당합니다. 정말 어려워요. 여러 번 시도를 해봐도 그 오묘한 색감을 담아내는 것에 매번 실패합니다. 정말 어려워요.

아멜리 특유의 맑은 색감 위에 뿌려진 이 미세한 펄을 현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카메라도 잡아내기란 어려울 듯. (절레절레) 색감 잡는 게 정말 어려워서 뉴멜리님들께 소개가 늦고 그래서 아직 본격적으로 이 색을 소개 드리기 어렵고 그랬죠.

표면색으로 볼 땐 이게 뭐 특별한가 싶은데 포옥 떠서 촥 펼치면
오색찬란 은하수가 펼쳐집니다. 폭 익어 말캉말캉한 홍시 속에 밀키웨이가 들어있어요. 그것도 핑크 밀키웨이.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아 정말이지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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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과 '홍시'는 다른 색이죠.
'홍시'는 우리 피부색과 만나면 아주 자연스러운, 뺨이 원래 가진 여름날의 발그레한 색으로 물들고 정말 미세한 글리터만 홍시색 위로 떠올라 고요히 반짝입니다. 이제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아멜리만의 독특한 컬러입니다.

아멜리 멤버들은 눈, 뺨, 입 전부 바릅니다. 뺨에 블러셔로 바르는 걸 특히나 즐깁니다.
“오늘 크퍼 바른?!!”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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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살짝 상기된 건강한 뺨의 색에 빛을 더해주는 931 크레이지 퍼시몬 그 빛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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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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