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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나를 ‘똥손’이라 할쏘냐
스푸마토 브러시
“제가 메이크업 똥손이라서요”

코섀딩의 1인자, 243 마카롱그레이. 정말 자연스러운 그림자 색에 많은 뉴멜리님들이 감탄했었죠.
그런데 간혹 이런 글들이 보였습니다. “색은 진짜 그림자색이라 너무 좋은데, 콧대에 어떤 브러시를 사용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제가 똥손이라서 음영을 어떻게 넣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 ‘메이크업 망치는 거 아니야?’
인기 섀도를 사긴 샀는데, 어느 정도의 양을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바르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몇몇 뉴멜리님들의 후기. 
어떤 뉴멜리님은 너무 많이 써서 문제고 어떤 뉴멜리님은 너무 적게 써서 문제고 어떤 뉴멜리님은 모든 부위를 힘조절 없이 똑같이 발라서 메이크업이 어색해지고. “아, 역시 난 똥손이야. 코섀딩은 무슨” 이러면서 포기하게 되죠. 그런데 이건 아멜리 제품이 아닌, 다른 색조 브랜드의 제품을 쓸 때 메이크업 초보자들이 겪게 되는 동일한 고민 중 하나일거에요. 꼭 아멜리 제품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얼만큼의 부위에 발라줘야 베스트인가’ 하는 고민은 누구나 하는 고민이죠.

 그렇다면 아멜리 내부 멤버들은 마카롱그레이를 어떻게 쓰고 있었을까요?

아멜리 멤버들 중에 마카롱그레이를 쓰지 않는 이는 단 한 명도 없는데요. 웜톤, 쿨톤 모두가 사용!! 그런데 아멜리 멤버들 모두 제각각 다 다른 브러시로 코섀딩을 하고 있더라구요. 누구는 좁은 브러시로 좁게, 누구는 넓고 납작한 브러시로 넓게, 그렇게 바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멜리는 똥손을 없앨 아주 쉬운 하나의 브러시를 만들기로 합니다. 
가장 아멜리스러운 브러시, 절대 쉬운 브러시!! 
스푸마토 SFUMATO

'연기와 같이 사라지다'라는 뜻의 이탈리아 어에서 나온 미술 용어입니다. 색과 색 사이의 경계선 구분을 정확하게 나누지 않고 부드럽게 처리해 색이 이어지게 하는 기술이죠. 흔히 메이크업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색구분을 너무 명확하게 해서 영역을 나누는 경우인데요. 이 점을 쉽게 해결하고자, 아멜리는 브러시 앞머리 부분을 둥근 돔의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어찌보면 흡사 버섯의 갓 같기도 해요.
화장품 상품상세 이미지-S1L3
완전한 구의 형태가 아닌, 중앙이 높고 주위가 완만한 머쉬룸 쉐입

내용물을 잘 머금을 수 있도록 설계해, 진하게 그어주거나 여러 번 색을 겹쳐 올려줄 때 밀도 높은 색 표현이 가능하다. 힘의 강약에 따라 브러시의 모가 순간적으로 움직이도록 탄성과 밀도를 조절하여 배열해 브러시의 모든 모들이 서로를 지탱하며 유연하게 휘어지고 일어선다.
화장품 화이트 색상 이미지-S1L9
가운데 빨간점 있는 중앙 부분에 가장 많은 색이 묻어나고, 주변의 키가 낮은 모는 상대적으로 색이 덜 묻어서 전체적으로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어요.
화장품 상품 이미지-S1L13
스푸마토 브러시는 얼굴을 구성하는 수많은 둔덕의 곡선과 깊이에 알맞은 사이즈의 둥그스름한 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인체의 곡선을 닮은 완만한 각도의 반구형 머쉬룸 형태의 헤드 쉐입이 메이크업을 쉽게 만들어주죠. 전문가의 특별한 기술 없이도 색의 그라데이션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스푸마토의 상단 면적이 얼굴 윤곽과 피부 면적에 닿을 때, 머쉬룸 머리만큼의 면적이 지나가면 딱 그만큼의 그늘이 코 옆쪽을 따라 생겨납니다. 누군 그림자가 두껍게, 누군 얇게 누군 너무 진하게 그려지는게 아닌, 우리가 가진 콧대 옆쪽의 면적만큼의 그늘이 기가 막히게 생겨납니다.

브러시 자체에 입체감과 공간감을 주었기 때문에, 제 아무리 똥손이라 할지라도 살살살 마카롱그레이 색을 묻혀 스윽 지나가기만 하면 내 콧대가 쑤욱 올라옵니다. 얼굴의 중앙인 콧대가 쑤욱 올라오면서 입체적이 되죠.
스푸마토 브러시와 최고의 조합

1. 243 마카롱그레이 & 스푸마토 브러시
콧날과 입술 음영 면적주는데 더할 나위없는 최적의 브러시입니다. 

2. 아멜리 아이섀도 & 에어립스
중앙 부분에 가장 많은 색이 묻어나고, 주변의 키가 낮은 모는 상대적으로 색이 덜 묻어서 똥손도 자연스런 그라디에이션 가능하도록 만들었어요. 입술도 마찬가지. 어느 부분을 진하게, 어느 부분을 연하게 발라야 하는지 뉴멜리는 고민하지 마세요. 스푸마토의 봉긋한 구조가 자연스런 색의 그라데이션을 알아서 표현해줍니다. 색을 묻혀 지나가기만 해주세요.
"파우치에 묻어나지 않아요"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뚜껑. 주머니 속, 파우치 속, 가방 속 어디에서 뒹굴어도 브러시 모의 내용물이 묻어나지 않아요. 주머니 속, 파우치 속, 가방 속 어디에서 뒹굴어도 브러시 모의 내용물이 묻어나지 않는게 킬포! 아, 뚜껑을 닫는 걸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셔서 쉽게 닫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끝부분부터 살살 돌려가며 넣으면 어렵지 않아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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