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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와 무드를 담고 있는
색조 브랜드, 아멜리.
수많은 컬러들 중
최근 가장 핫한 컬러들만 모아봤어요.
아멜리 개미지옥에서 제품을 차근차근 모아가는
팬 중 한 사람인 저 린아가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여러분도 푸욱 빠질 준비되셨나요?!
[오늘 보여드릴 컬러]
✔︎ 겉에 모공만 싸악 감춰주면서 건조하지 않은
01 베이크드파우더
✔︎ 가볍고 사용하기 좋은
02 쿨쓰루쓰루파운데이션
✔︎ 따라올 수 없는 무드의 컬러감을 지닌
03 플랫립스 3종
이렇게 총 다섯 가지의 제품을 꼼꼼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
01
베이크드파우더
001 내추럴베이지
아멜리 베이크드 파우더는
피지를 잡아주면서 은은한 광까지 살려주는 제품이에요.
보송과 은광이 공존한다고 해서
비상식적 파우더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제가 여태껏 써보지 못했던 질감이에요.
굉장히 포슬포슬한 감촉!
촉촉한 파운데이션 위에 바르거나
계속 덧발라도 텁텁하지도
뭉치지도 않고 착 밀착돼요.
아침햇살처럼 뽀샤시한 느낌.
피부결 정돈도 확실하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이 파우더를 칭찬해 주고 싶은 게
고급스러운 화사함 플러스
피부 위에 아주 얇은 막을 코팅해 줘
부분적/전체적으로 사용해도 들뜨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도 처음 발랐을 때의
피부 수분을 먹지 않아 건조하지 않아
들뜨지 않는다는 점!!! 강조 강조!!!
파우더에 색감이 들어있는 경우에는
누래지기 마련인데 뽀얀 느낌을 살리면서 쓸 수 있어서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넘볼수 없는 표현력을 가진 제품!
아멜리... 알고보니 파우더 맛집...!
02
쿨쓰루쓰루 파운데이션
013 포세린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 파운데이션.
은은하게 광이 돌면서
붕- 뜨지 않고 피부에 얇게 착 달라붙는
편안한 사용감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퍼프나 손으로 바르면 되는데
수분 푸딩이 착-하고 달라붙어
쫀득쫀득한 피부 표현을 해줍니다.
아멜리 쿨쓰루쓰루 파운데이션은
휴대하기 딱 좋은 크기예요.
특히, 내용물이 나오는 입구가 특이하게 생겼죠.
덕분에 양 조절이 쉽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가지고 다녀도 전혀 새지 않더라고요.
특이한 푸딩 제형의 몽글~몽글한 텍스처의 파운데이션!
손대는 순간 팡! 터지는 수분감을 가지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마무리는 또 보송보송한 편.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더 밀착되면서
뜨거나 벗겨지지 않는다는 거.
또 다크닝이 없어서 투명하고 맑은 피부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딱! 이랍니다.👍🏻
이 파데는 손등에 따로 덜어서 사용하는 것보다
바로 얼굴에 올려서 펴 바르는 게
제품 특징을 보다 더 잘 살릴 수 있어요!
저는 013 포세린을 발라봤는데요!
어두운 피부톤이 발라도
막 따로 노는 느낌이 없어요.
굉장히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기초가 그리 꼼꼼하지 않았는데도
피부의 결 따라 광채가 뿜어져 나오면서
마무리는 또 보송합니다.
하지만 커버력은 생각보다 팍~
가려준다는 느낌보다는 약간 보정되는 느낌?
이점은 참고해 주세요!
+ PLUS TIP +
호수가 걱정된다고 하시는 분들 있다면 주목하세요!
✔︎ 갓 목욕하고 나온 뽀샤시한 얼굴빛을 원할 땐 013 포세린
✔︎ 자연스럽게 뽀샤시한 복숭앗빛을 원할 땐 019 블라썸
✔︎ 붉지도 노랗지도 않고 차분한 톤을 원할 땐 020 캄다운
✔︎ 모두에게 편안한 컬러이며, 남자들에게도 좋을 듯한 021 에브리
이렇게 추천할게요!
03
플랫립스
921 밤밤 / 931 크레이지퍼시몬 / 932 크레이지플럼
아멜리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랫립스!
저도 플랫립스에 반해 엄청나게 사들인 사람 중 한 명...
플랫립스가 좋은 게 립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블러셔로도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어요.
타 브랜드와 비슷한 컬러가 하나 없이
각각의 컬러감과 무드 정말 유니크해요.
아멜리의 플랫립스는 수분감과 오일감이
적절히 배합돼 밤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빛을 풍부하게 반사시키는 제품이라
얇게 발라도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합니다.
과한 번들거림이 아니라
약감의 촉촉한 느낌이라 훨씬 매력 돋는 아이.
오늘 보여드릴 세 가지 컬러예요!
플랫립스 라인은 그라데이션했을 때
빛을 발하는 제품인 것 같아요.
청순청순한 수채화 느낌이 물씬.
컬러감이 진하지 않고
생기있게 표현해 블러셔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 921 밤밤 >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립밤, 큐티클 케어, 블러셔용으로 바를 수 있어요.
입술에 바르면
본래의 입술색이 예쁜 듯 표현하는 제품.
볼에 발랐을 땐,
발그레하고 소녀스러운 느낌이 난답니다.
< 931 크레이지퍼시몬 >
말 그대로 으깬 홍시 속살 컬러!
펄이 보일 듯 말 듯 오묘하게 들어간 립밤.
3중 글리터라 보는 각도마다 펄의 컬러가 달라져요.
섀도로 바르기에도 좋고,
블러셔로 바를 땐 개인적으로
'빨간머리앤'이 생각났어요.
오렌지 컬러가 어울리지 않는 쿨톤인데도
이 컬러만큼은 잘 어울리더라고요.
< 932 크레이지플럼 >
딱, 레드와 라즈베리 컬러가 섞인 조합?
자줏빛 컬러로 발색이 되는 제품이에요.
펄들도 오팔펄이 들어가 있어서
티는 과하게 나지 않지만 독특하게 발색돼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런 컬러!
자, 이렇게 해서 아멜리 인기 제품을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정말 아멜리 제품에 푹 빠져 있어서
이번 소개 포스팅이 너무 큰 행복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
베이스, 립, 너무 완벽한 아멜리...ㅠㅠ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할게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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