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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베이직
244 빈티지발렌타인
원조 울먹의 핵심 컬러죠. 244 빈티지발렌타인을 블렌딩 브러시를 이용해 가볍게 쓸어만 줍니다. 터치 포인트는 콧잔등, 입술 라인, 눈 주변, 코끝! 만약 브러시 사용이 조금 어렵다면 웨지 스펀지를 이용해서 톡톡 두드려주어도 좋아요. 244 빈티지발렌타인은 가루 날림이 적고 발색이 적당히 투명하게 올라와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은 제품이에요. 얼룩지지 않고요. 조금 서툴러도 서투른대로 분위기 있어 보이는 컬러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립 라인에도 가볍게 블렌딩 해주면 부드럽게 퍼진듯한 효과와 동시에, 혈색이 돌면서 입가 칙칙함도 살짝 커버가 돼요.
에어립스
827 버건디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의 아멜리 에어립스.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입술이 편해요. 질감 덕분에 립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
827 버건디 컬러는 컨실러나 파운데이션과 살짝 섞어서 혈색 없는 볼에 올려도 좋아요. 수채화 같은 몽글몽글한 느낌이 난답니다!
아스트랄라이트
006 어나더레벨
두가지 제품만 사용해도 울먹 분위기는 충분히 낼 수 있지만, 눈물 효과를 주는 아스트랄라이트로 포인트를 더해줬어요. 얇은 애교살 브러시 또는 아이라이너 브러시를 이용해서 언더 속눈썹 뿌리 가까이 톡톡 찍어서 얇게 얹어주면 눈물을 머금고 있는 듯한 눈망울 연출이 가능해요! 맑은 실버 컬러가 영롱하게 빛반사를 시켜 눈동자가 깨끗해 보이는 효과+렌즈 낀 효과까지도 줄 수 있어요.
금방이라도 울 듯한 이 몽환적인 느낌, 단 3가지 제품으로만 하는 아주 살짝만 스쳐줘도 쉽고 빠른 울먹 메이크업 완성!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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