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치이게 만드는 아멜리에서 이번에 나르시시즘 립 틴트로 틴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해요!
나르시시즘 틴트는 특히 제형이 독특했는데 글로시와 틴트의 중간 제형으로 적당한 반짝임이 오래오래 지속되더라구요! 또 글로시 제형을 바르면 발색력을 높이기가 어려워서 발색이 잘 안올라오거나 바르고 난 후에 색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요 제품은 보이는 색 그대로 입술에 올라가는 제품이에요.
색상들도 모든 톤들을 위한 촘촘한 컬러로 구성해서 나왔다는데요. 720 로즈앳나잇은 그동안 아멜리에 없던 차분하고 뮤트한 컬러랍니다.. 정말 뮤트뮤트 차분한 로즈 mlbb 립이라 차분한 립에 목마르셨던 뉴멜리들을 위한 컬러예요!
714 뱀프틴트도.. 진짜 아멜리의 명작이 아닐까 싶은.. 정말 예쁘고 막 흘린 피같은.. 치명적인 컬러예요🩸
제가 발라본 세가지 컬러 중에서도 봄웜톤인 저의 픽은 712 에브리코랄이었어요!
핑크와 오렌지? 코랄? 그 어딘가의 중간을 잘 살려서 우리 봄웜들에게 찰떡일 수 밖에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