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색조메이크업에 사용할 제품들이에요. 싱그러운 메이크업에 빠져서는 안 될 초록빛 반짝임과 다양한 색의 베리에이션까지 다른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조합들이라 더 매력적인 봄이죠?
STEP 01
눈썹 226 세피아
스텝베이직은 섀도뿐만 아니라 치크, 그리고 이렇게 어두운 컬러들은 아이브로우&아이라인까지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라인이죠! 226 세피아는 붉지 않은 브라운으로 하나쯤은 꼭 필요한 음영 컬러예요.
너무 인위적인 브로우 연출이 싫다면 이렇게 음영 섀도로 눈썹이 난 방향을 따라 사이사이 색을 채워주면 브로우의 텍스처가 살아나서 부드럽지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 줍니다.
STEP 02
눈두덩 255 라넌큘러스
아멜리에서 봄하면 딱 떠오르는 컬러 중 하나! 255 라넌큘러스는 은은한 코랄 핑크로 봄웜톤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컬러에요.
뽀얗고 화사하게 올라오는 컬러감이라 섀도 베이스는 물론 치크에 발라줘도 정말 예뻐요.봄의 정원의 가장 아래에서 화사하게 피어오르는 여리한 꽃잎 컬러랍니다.
STEP 03
애교살 158 코랄베이지
유명한 유투버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애교살 메이크업 튜토리얼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158 코랄베이지!
스윗다이아 제형은 고광택 자잘한 쉬머링 펄이 콕콕 박혀있고, 가루날림 없이 맑은 컬러와 광채를 그대로 보여주는 쉬머 섀도예요.
그 중에 코랄베이지는밝은 베이지 컬러라서 애교살에 발라주면 너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어요.
STEP 04
포인트 508 엔젤윙스
봄의 정원에서 풀 컬러에 딱인 508 엔젤윙스!
스파클스팟 제형은 스윗다이아 보다 입자가 큰 펄이 들어가 더욱더 존재감을 드러내는 반짝임이에요. 이슬이 내린 풀잎같은 이런 컬러는 아멜리에서만 찾아볼 수 있죠!쌍커풀 라인에 올려주며 베이스로 깔아 놓은 라넌큘러스의 화사한 핑크빛과 블렌딩 되면서 오묘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민트 반짝임이 너무 예뻐서 계속 거울만 보게 된다는 그런 마성의 컬러입니다!
226 세피아로 아이라인을 부드럽게 그려주고 마스카라까지 발라주면 봄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아멜리의 봄 아이메이크업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