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하면서 샀그든요..! 맥 브러쉬가 있으니까 이게 뭐 좋을라고 했는데.. 좀 울어도 되나요. 제 통장은 여러분 거라는 말, 진짜에요. 내가 왜 여태껏 이상한 화장품들만 썼지? 란 생각이 계속 드네요. 솔직히 친구가 섀도우 선물해줘서 알게 됐는데, 진짜 진심 쩌네요. 제 친구는 저한테 얼마나 선물해주기 싫었을까요. 혼자만 알고 싶었을 텐데.. 너무 착한 아이에요.. 내일 가서 뽀뽀해줘야 겠어요 다른 얘기지만, 쉐도우 케이스 정말 간지나요;;;;;;;;;; 집에서 보기 아까울 정도에요;;;;;; 근데 가지고 다니면 깨진다고 하니까 더더욱 집에만 모실려구요. 제가 가진 건 맥 브러쉬랑 다이소 유명 브러쉬 정도만 가지고 있었는데요. 맥도 다이소도 이것 보다 부드럽진 않아요. 아멜리>>맥>>>>다이소 근데 가격적으로 따져보면 아멜리는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모질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게다가 브러쉬 바디는 정말 예뻐여.. 통통 귀여움.. 크.. 사세여.. 어쨌든 사라는 얘기고요. 어쨌든 아멜리 사랑해요. 다음에 제 계좌로 또 뵙도록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