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제일 먼저 봄에 어울리는 색조들을 서랍 속에서 하나 둘 꺼내고 있어요.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꽃을 그대로 물들인듯한 아멜리의 #꽃물메이크업 을 소개할게요!

- 준비물 -

・ 톤업 베이스 데일리 쿠션 : 008 도화

・ 스텝베이직 : 243 마카롱그레이

・ 스텝베이직 : 230 플라스틱자몽

・ 스윗다이아 : 113 피치오렌지

・ 플랫립스 : 913 플라스틱오렌지

오늘 사용할 대표 색조들을 모아봤어요. 위에 나온 제품들로 은은하게 번지는 듯한 수채화 느낌의 톤온톤 메이크업과 채도가 진한 립으로 꽃물을 들인듯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 이렇게 두 가지 메이크업을 해볼 거예요. 메인 컬러인 230 #플라스틱자몽 을 눈두덩뿐만 아니라 블러셔나 립에도 발라주면 정말 봄이 얼굴에 딱!♥ 그리고 은은하게 광택감을 주는 113 #피치오렌지, 꽃물 그라데이션 립을 위한 913 #플라스틱오렌지 까지! 이렇게 세 가지 컬러만 사용해서 화사한 꽃물메이크업을 완성해 볼게요.

STEP 01

웜톤도 맑게 만드는

톤업쿠션 008 도화

메인 컬러인 채도가 낮은 자몽빛 230 플라스틱자몽을 있는 그대로 색감을 표현해 주기 위해 베이스는 최대한 밝게 표현해 줬어요. 누렁누렁한 옐로톤도 한 번에 화사하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아멜리의 #톤업쿠션 으로 전체적으로 톤업과 균일한 톤보정을 해줬어요. 21호 보통 피부인 제 피부에 008 도화 컬러는 처음엔 매우 밝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 피부빛이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커버됩니다! 단독으로 사용해 줘도 되지만 입체감을 주기 위해 외곽에는 아멜리의 내추럴 레이어링 쿠션 파운데이션 019 블라썸을 발라줬어요. 그럼 조금 더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

STEP 02

마카롱그레이로 코섀딩

채도가 낮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색조를 사용할 때는 섀딩 컬러도 정말 중요해요. 너무 붉거나 칙칙한 컬러의 섀딩을 사용해 주면 메인으로 올릴 맑은 색조들도 컬러감을 잃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텁텁하지도 붉지도 않은 아멜리 243 마카롱그레이로 음영을 살살 잡아줄게요. 눈 앞머리와 노즈 섀딩을 기준으로 양 조절을 하면서 바르면 자연스러운 그림자 섀딩이 완성됩니다!

STEP 03

꽃잎에서 나온 듯한

플라스틱자몽과 피치오렌지 조합

오늘의 메인 컬러 '230 플라스틱자몽'은 오렌지도 핑크도 아니고 정말 자몽 딱 그대로 맑게 올라오는 코랄핑크라서 봄에 화사하게 발라주기 딱 좋은 컬러예요. 눈 영역을 크게 잡아주면서 넓게 전체적으로 발라줄게요. 그리고 눈 밑에도 번지듯이 발라주면서 칙칙한 눈 주변을 밝혀주세요.

최근 엄청난 인기로 품절대란 중인 오렌지 광채의 #애교살섀도 '113 피치오렌지'. 오렌지 베이스에 아주 자잘한 은펄이 들어있어서 너무 웜하지도 않아서 애교살은 물론, 포인트 섀도로도 추천합니다! 눈 앞머리부터 중앙까지 손으로 톡톡 발라주고 애교살도 얇은 붓으로 쓰윽 발라줄게요. 투명하게 올라오는 색감이 더욱더 눈매를 여리여리하게 만들어주네요♥

아멜리 스텝베이직은 명암이 차곡차곡 쌓여서 양을 다르게 구역을 나눠줘서 발라주면 음영 섀도우 필요 없이 깊이감 있는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해요.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더해줘서 조금 더 선명하지만 깔끔한 눈매를 완성해 줬어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오렌지 광채의 113 피치오렌지와 맑게 올라오는 230 플라스틱자몽 조합이 정말 예쁜 꽃물 아이메이크업 완성!

STEP 04

특.이.하.다.

입술도 두 뺨도 플라스틱자몽!

230 플라스틱자몽으로 꽃물이 든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블러셔와 립도 통일해 줄게요. 230 플라스틱자몽 제품은 엄청 진해 보이지만, 양조절을 잘해서 두 뺨에 퍼지듯  발라주면 꽃물이 든 것처럼 표현되는데, 정말 예뻐요! 뭉침 없이 쓱쓱 잘 발려서 손이나 브러시로 볼에도 쓱쓱 얹어줄게요. 그리고 립에도 같은 컬러를 사용해 줬어요. 손으로 톡톡 발라주면 주름 끼임 없이 꽃가루를 입술에 뿌려놓는 듯 발색이 돼서 정말 반했어요♥ 별다른 스킬 없이 입술 경계선에도 그냥 손으로 쓱쓱 발라서 하나의 꽃잎처럼 입술을 연출해보세요.

플라스틱자몽 꽃물메이크업 완성!

230 플라스틱자몽을 메인 컬러로 전체적으로 톤온톤 메이크업을 해주면 이렇게 은은하면서도 올라오는 색감이 너무 예뻐요♥ 과하지도 않은 채도라서 데일리하게 발라주기도 좋고, 웜톤쿨톤 관계없이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봄 색조로 하나만 골라달라고 하면 230 플라스틱자몽을 추천할게요!

+ Tip

플라스틱오렌지로

반전 메이크업

또 다른 무드로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에 립만 다르게 발라주세요! 다홍 오렌지의 913 플라스틱오렌지를 립 중앙에만 브러시를 사용해서 꽃잎처럼 그라데이션으로 조금씩 발라줄게요.

립만 바꿔줬는데도 확실히 또 무드가 달라지는 메이크업이 완성됐어요. 좀 더 톡톡 튀는 컬러라서 안색을 더 밝혀줘서 피부도 더 맑아 보이는 거 같아요♥

230 플라스틱자몽 위에 913 플라스틱오렌지를 올렸더니 오렌지 컬러가 번지듯 그러데이션 돼 꽃잎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이 표현이 됐어요. 입술 경계선은 230 플라스틱자몽을 번지듯이 발라주고, 립 중앙에만 913 플라스틱오렌지로 색감을 넣었어요.

전혀 다른 두 가지 느낌으로

플라스틱자몽

꽃물 메이크업 완성!

이렇게 아멜리의 봄과 딱 어울리는 색조들을 사용해서 두 가지 #꽃물메이크업 을 소개해봤어요. 은은하게 발색되는 자몽오렌지 컬러와 존재감 확실하게 꽃잎 입술을 만들어 줄 다홍오렌지 립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봄 컬러로 화사하고 여리여리한 봄을 만끽해보세요♥

상품결제정보

책임판매업자 및 제조업자 : (주)아멜리글로벌/코스맥스(주)

제조국 :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 필 : 해당없음

전성분 : 호수별 전성분 확인 링크 (click)

사용기한: 카테고리별 사용기한 안내링크 (click)

배송비 : 2,500원(3만원 이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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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처가 있는 부위 등에는 사용을 자제할 것

3. 보관 및 취급 시의 주의사항

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나)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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